[WIL08] 핀토스2주차 회고
핀토스2주차.. 힘들지만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이번주 과정#
벌써 핀토스 2주차가 됐다.. 저번에는 스레드를 구현했었는데 핀토스 2주차때는 유저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것이였었는데, 처음부터 난관이였다랄까..
일단 좀 막막했다! 가 가장 컸던것같고 그래도 심적으로 안심했던 부분은 팀에 교수님 두분이랑 같은 팀이 되서 안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했었던것같다.
그치만 이번주가 사실상 많이 물어볼수있는 기회라 생각했었는데 테스트케이스 통과가 너무많다보니까 급급해서 물어보지못한게 가장 큰 아쉬움이였었다.
저번주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가 목표였는데 아쉽게도 과제 양때문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주는 VM이 아니라 스레드를 다시 공부하는것을 선택했는데, 그이유는 C를 아직 못해서도 있지만 정말 제대로 개발공부를해보고 싶어서였다.
늘 시간부족으로 이해를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커서 AI 활용을 할수밖에 없던 주차가 좀 있었는데 이번에 AI가 없던 시절로 돌아가는것처럼 진짜 구글링해보고 동료학습 위주로 공부해볼수있는 선택지가 있어서 1주차 과제를 다시 선택했다.
코드구현을 못해서 답답했으나 핀토스가 흥미가 없진않았다. VM을 못하는게 조금 아쉬운데 그것은 따로 개념공부를 하고 OSTEP을 아침에 30분씩 일찍나와서라도 읽어보기로 위안을 삼았다.

특히 정글에 온 취지도 AI를 밖에서 많이 썼었기 때문에 크게 학습에 도움이 되지않았다를 좀 깨달았어서 안쓰고자 전부 AI구독을 해지하고 들어왔는데 과제를 하느라 급급한 압박감에 쓰게되는것이였다.. 이번 2주동안은 나에게 가장 큰걸 얻어갈수있는 주차가 아닐까 싶다! 기대도 크고 무리한 압박감 없이 공부할수있는 주차가 아닌가 싶다.
8주차 팀원에게 미안했던건 내가 진도가 느려서 피해를 많이 준것같다라는 무거운마음이 늘 있었다.
코치님에게도 8주차 초에 커피챗을 요청했었는데 AI 활용을 하지 말라는건 아니였고 안쓰면 좋다라는 답변을 들었어서 최대한 여기있는동안 AI 활용전까진 쓰고싶지 않다! 이번이 기회다 생각하고 이번 9-10주차동안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학습 포인트#
이번에 마지막날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는데, 내가쓴코드나 설명을 검증하는정도는 써볼만했던것같다.
내가 정말 이해하고있는지 AI에게 개념설명을 해보고 이해한게 맞는지 틀린 부분만 지적해달라고 하는것이다.
이번주 학습포인트는 구석기 시대로 돌아가 AI 활용없이 하는것이기 때문에 30분 이상 막히면 동료학습을 적극적으로 해야될것같고,
2주기간동안 다시 기존으로 돌아가 아침에 와서 30분 OSTEP을 독서하고 10시에 공부를 학습해보는게 목표다.
새롭게 배운점#
이번 유저프로그램을 공부하면서 터미널에서 주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커널이 어떻게 그걸 읽고 실행하는지, 작동방식을 조금 이해한것같다.
그리고 기존처럼 테스트케이스를 가지고 분석했었는데 문제가 테스트케이스에 맞춰서 했다가 유동적으로 바뀐다는것을 동료에게 조언을 듣고 다시 구현을 했었다. 문제상황은 테스트케이스 1뿐만아니라 다른 테스트 케이스도 연관되어있고, 구현하는데 있어서 테스트 케이스만 맞추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했었더라면 시간이 덜 소요됐을것같다를 이번에 느꼈다. 코치님이 말씀하신대로 지난번에 숲을 봐야된다라는 말을 이번에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설계를 할때 큰 틀부터 시작해서 좁혀가는식으로 간다음 테스트케이스도 분석해봐야 될것같다.
개선해야될 부분#
이번주에 집중이 안됐었는데 점점 흐려지는게 내 자신 스스로가 체감하고있다. 이부분에서 생활패턴을 정말 고쳐야겠다는걸 크게 깨닫게 됐는데 핀토스 주차부터.. 거의 새벽에 자러 가다보니 낮에 눈이 아프기 시작했다.. 하필 이번주차에 몸살까지 같이 오는느낌이 들어서 바로 감기약 물약 한통을 들이부었다 ㅠㅠ. 다행히 몸살은 오지않았지만 잘 조절해야될것같아서 규칙을 세우기로 했다. 무조건 7시간 수면 1시전에는 자기로…
여담#

저번주차에 분명 599시간을 찍었는데 이번주 수요일을 퇴근하니 700시간을 찍었다.. 정말 7일동안 100시간을 공부했는데 그냥 믿기지가 않았다…
그래도 처음 들어올때 컴퓨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가 궁금했었는데 서서히 궁금한것들이 해소되고있어서 기쁘다!!
짝꿍한테도 가끔 설명해주는데 모른다고 할때 직접 설명하면 기분이 째지기때문이다. 앞으로 남한테 설명하는 연습을 조금 해보고싶은데 불편하지않은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해보고 있었고 용기내서 이번주차 동료학습때는 노력해보기로..

또하나의 여담은 아무래도 핀토스가 힘들다보니.. 유튜브와 릴스 안보는 나에게 유일한 도파민이란 여기서 채우는것이 다인데 길에 떨어진 모과 하나 주운걸로 너무 웃겼다.. 진짜 힘든게 맞나보다 싶었고 옆에 팀원한테 선물로 드렸다 ㅋㅋㅋ(근데 진짜 떨어진거 주운거에요…)
다음주 계획#
사실 이번주차는 거창하진않지만 스레드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큰설계 -> 좁게 더 설계하는 방식으로 많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한다. 그리고 고민해본것을 C로 직접 구현하면서 자유자재로 쓸수있는 멋진 나로 돌아오고싶다.
그리고 발표주제도 선택하는데 있어서 트러블 슈팅이 생기면 캡처+메모도 해놓고있는데 그게 많은 도움이 되서 이번주차도 그렇게 하되 고민과정들을 좀 추가해서 메모하고 발표주제를 선택해야될것같다.